국산인 척 중국산 시계 속여 판 제이에스티나…대표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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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인 척 중국산 시계 속여 판 제이에스티나…대표 혐의 부인

중국산 시계를 국산인 것처럼 속여 팔아 재판에 넘겨진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026040)의 김유미 대표가 혐의를 부인했다.

(사진=뉴시스) 서울동부지법 형사1단독 김상우 부장판사는 21일 오전 대외무역법, 판로지원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김 대표이사와 제이에스티나 직원 4명에 대한 첫 공판기일을 열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3년 8월까지 1814회에 거쳐 중국산 손목시계 11만 점 원산지를 훼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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