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김지훈, 박해수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의 기자간담회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작품은 한국 올 로케이션으로 제작됐다.대니얼 대 킴은 한국 로케이션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서도 "제 삶과 경험을 녹여내고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특히 최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문화를 언급하며 "한국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높을 때라 미국 시장에서도 이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했다.
극 중 데이비드 정과 가장 많이 맞붙은 김지훈은 총괄 제작 겸 주연 배우인 대니얼 대 킴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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