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합동수사팀이 21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를 압수수색 중이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뉴시스 취재에 따르면, 대검찰청 합동수사팀은 이날 오전부터 국가수사본부 마약조직범죄수사 사무실을 압수수색 중이다.
대검찰청은 지난 6월 10일 서울동부지검 청사에 검찰과 경찰, 국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 등 20여명 규모로 '세관 마약밀수 연루 의혹 합동수사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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