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로 기절시키고... 경기도내 중학교서 '엽기적 학교폭력'
경기도내 한 중학교에서 심각한 수준의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해 가해 학생이 전학 조치됐다.
이러한 사실은 피해 학생 측이 학교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이 학교는 올해 6월 24일 신고를 접수한 뒤 다음 날부터 방학 전까지 A군에 대한 출석정지 등으로 피해 학생들과 분리 조치하고 방학 중인 지난달 30일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학폭위)를 열어 A군에게 전학 처분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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