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에서 핵심 역할을 한 조직인 국군방첩사령부(방첩사)의 인원은 이달 말로 예정된 중령 진급자 발표에서 제외된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정보기관 조직개편 등을 검토 중이므로, 방첩 전문인력에 대한 진급심사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방첩사는 공식 직제상 국방부 장관이 통제하는 국방부 직할부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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