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전당대회 후에도 '특검 저지' 당사 농성 계속할 것"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문수 "전당대회 후에도 '특검 저지' 당사 농성 계속할 것"

김문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21일 "제가 당대표가 되면 투쟁의 방법이 더 다양하고 강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1층에 마련한 철야농성장에서 '이재명특검 불법·부당 당원명부 탈취 저지 국민보고'를 열어 "8박9일 동안 철야투쟁으로 제1야당의 심장부를 침탈하고, 500만 당원명부를 탈취하려는 이재명 정권의 야당말살 획책을 온몸으로 막아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제가 만약 우리 당사에 드러눕지 않았다면 저 무도한 특검은 소중한 당원들의 신상을 모두 털어갔을 것이다.그리고 우리 당 해산의 자락을 깔았을 것"이라며 "저 김문수는 앞으로도 국민의힘 심장부인 중앙당사를 사수하며 저들의 어떠한 불법 부당한 시도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