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원도심 내 창우동 새나라어린이공원 등 노후한 어린이 공원 다섯 곳이 전면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아이들의 맞춤형 놀이터로 탈바꿈한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어린이 의견이 설계 초기부터 반영됐다는 점이다.
4~5월 학부모와 함께 참여한 어린이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놀고 싶은 놀이터 그림그리기’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초등학생은 네트놀이시설을, 미취학 아동은 그네와 미끄럼틀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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