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1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한국 정부도 차세대 원전 건설에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게이츠 이사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대화를 잘 나눠라"는 취지로 말하자, 이 대통령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슬기롭게 잘 대화하겠다"고 화답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이 대통령은 언론에 공개된 첫 인사 발언에선 "게이츠 이사장이 윈도우를 개발해 세상 사람들이 '창문'을 통해서 세상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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