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4이닝 5실점 '와르르'…다저스, 콜로라도에 3-8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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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4이닝 5실점 '와르르'…다저스, 콜로라도에 3-8 완패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오타니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어진 2025 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9개의 안타를 얻어맞고 5실점하며 무너졌다.

MLB의 대표적인 타자 친화적인 구장에서 크게 흔들린 오타니는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오타니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47에서 4.61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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