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흉터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제시됐다.
강남 예한의원 손철훈 원장은 신간 ‘여드름 흉터, 다시 태어나다’(부크크, 2025)를 통해 20년 넘게 임상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한 ‘SL 흉터치료술’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손 원장은 “흉터 치료는 동일한 케이스가 없는 만큼 객관적 기준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이번 책은 임상 경험을 토대로 환자의 개별적 상황에 맞는 회복 전략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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