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브로프 장관은 "당시 우리 대표단은 안보리 모든 상임이사국(미국·프랑스·영국·러시아·중국)이 참여하는 안보 보장을 마련하는 데 동의했다"며 2022년 협상에서 자국이 주장했던 내용에 기반한 논의를 주장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이 거부권을 가지고 참여하는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 체제를 서방이 수용할 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외신은 본다.
월스트리트저널(WSJ)도 "라브로프 설명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하는 다른 국가들의 어떤 조치에도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이는 안보 보장이 무의미해진다는 의미"라고 봤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