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방한 중인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만나 글로벌 보건 협력 방안과 AI(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 등에 관해 대화를 나눴다.
빌 게이츠 이사장은 "취임 초기에 이 대통령을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거의 유일하게 세계 복지 수여국에서 공여국으로 변모한 한국이 글로벌 보건 개선에 지속적으로 기여해 줄 것을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이와 관련해 게이츠 이사장은 우리의 혁신적인 바이오 제품을 활용한 세계 보건 분야 핵심적 역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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