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소외이웃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전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유튜브 채널 '하이머스타드'를 8월 '희망나눔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이머스타드는 디지털 콘텐츠 스타트업 '머스타드 임팩트'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로 지난 2019년 개설된 이래 다양한 이웃의 이야기를 디지털 미디어에 담아내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왔다.
오태성 KT그룹 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하이머스타드는 사회적 약자의 삶을 진정성 있게 조명함으로써 디지털 콘텐츠가 사회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음을 잘 보여준 사례"라며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은 앞으로도 곳곳에서 희망을 전하는 분들을 발굴하고 함께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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