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고향사랑기부제로 집중호우 피해 복구
진주시, 고향사랑기부로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발전과 재난 극복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해 복구가 시급한 시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한 전국적 응원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재난 극복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제도를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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