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코난테크놀로지(대표 김영섬)는 감염병과 도시침수 등 복합 재난 대응을 위한 ‘디지털기술 기반 현안해결지원 프레임워크’ 개발 사업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 이미지 제공=코난테크놀로지 코난테크놀로지는 HPC(고성능컴퓨팅)와 AI를 활용해 도시 재난 및 생활안전 데이터를 통합 수집·분석하고, 예측·시뮬레이션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개발한다.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는 “국민 안전과 직결된 사업에 참여하게 돼 뜻깊다”며 “현장 중심의 AI 기술로 다양한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