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출어람(靑出於藍) 다짐' 눈물 터진 우리은행 박소영 "아빠 박영진의 딸로 살았다…이제 그 반대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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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출어람(靑出於藍) 다짐' 눈물 터진 우리은행 박소영 "아빠 박영진의 딸로 살았다…이제 그 반대가 꿈"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0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2025~26시즌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2라운드 6순위 기회에서는 우리은행은 선일여고 가드 박소영을 품었다.

박영진의 딸 박소영은 우리은행 지명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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