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장에서 부딪히며 넘어서야”…돌아온 전 캡틴, 후배들에게 전한 격려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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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에서 부딪히며 넘어서야”…돌아온 전 캡틴, 후배들에게 전한 격려의 메시지

롯데 자이언츠 주장 전준우(39)가 침체한 분위기를 딛고 일어서려는 후배들을 위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롯데는 20일 잠실 LG와 원정경기에서 패하며 10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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