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은 21일 꽃게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본격적인 꽃게 수확이 시작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에 21일 금어기가 해제되면서 태안군 꽃게 산지인 안면읍 백사장항에서는 이날 새벽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출항한 어선 30척이 총 7톤가량의 꽃게를 잡고 돌아왔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올가을 어기(8월 21일~11월 30일) 서해 꽃게 어획량이 지난해 가을(7885t) 대비 약 4~4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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