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데뷔 25년만 美 진출…"분량 많지 않지만, 뿌듯하고 영광"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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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데뷔 25년만 美 진출…"분량 많지 않지만, 뿌듯하고 영광"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Butterfly)'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스파이 스릴러 시리즈로,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Daniel Dae Kim)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Reina Hardesty)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중 데이비드 정의 한국인 아내 은주를 연기한 김태희는 "그동안 맡은 역할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한국 여성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어 김태희는 '버터플라이'에 대해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며 "은주라는 인물이 분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그렇지만 제가 정말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었고, 저의 연기로 한국 여성에 대한 좀 더 좋은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뿌듯할 것 같고, 영광이라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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