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재 내복사근 부상 이탈 위기...롯호준이 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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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내복사근 부상 이탈 위기...롯호준이 메운다

주전 유격수 전민재가 훈련 중 왼쪽 내복사근 미세 손상이 우려되는 부상을 당한 것.

롯데는 20일 경기에서 전민재 대신 2년 차 내야수 이호준을 투입했다.

전민재가 헤드샷 후유증으로 이탈한 4월 말 출전 기회가 늘어나며 타석에서도 인상적인 플레이를 자주 보여줬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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