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가톨릭중앙의료원 사회공헌 전담 기구인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포천시 의료 사각지대의 외국인 지원 및 민간 협업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2023년 7월부터 매달 1회 이상 지속적으로 포천시 솔모루 이주사목센터에서 외국인 주민 대상 무료 진료소를 열었다.
단순한 일회성이 아닌, 꾸준한 의료 봉사를 통해 지금까지 29차례의 봉사 활동이 이어졌고, 올해 8월까지 총 1001명의 이주민이 진료를 받았다.
이 봉사에는 가톨릭메디컬엔젤스를 비롯해 가톨릭대학교 부속병원 의료진이 적극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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