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올해 2분기 말 기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4개 부문 중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3개 부문에서 2분기 연속 은행권 연간 수익률 1위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공시에 따르면, 하나은행의 ‘적극투자형포트폴리오2’는 10.67%, ‘중립투자형포트폴리오3’은 7.60%, ‘안정투자형포트폴리오2’는 6.35%의 연간 수익률을 기록하며 은행권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나타냈다.
하나은행은 이번 성과로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의 적극투자형, 중립투자형, 안정투자형 3개 부문에서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유지하며 퇴직연금 1등 은행으로서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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