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결핵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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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결핵 백신·치료 플랫폼 개발”

연구팀은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항원제시세포(antigen-presenting cell)인 수지상세포를 활용해 결핵 백신과 치료제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전략을 찾았다.

수지상세포 투여 마우스 그룹은 항생제만 투여한 그룹보다 90% 이상 결핵균이 감소했고 잠복결핵의 활성화 억제와 다제내성 결핵균 제어에도 탁월한 효능을 나타냈다.

신성재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단순히 백신의 효과를 높이는데 그치지 않고, 결핵의 병인 전 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차세대 결핵 제어 전략의 원리를 제시한데 의미가 있다”며 “결핵처럼 장기적이고 복잡한 감염병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치료를 잇는 통합적인 백신‧면역치료 전략이 필요하며 수지상세포 기반 기술은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매우 유망한 플랫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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