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3일부터 일본과 미국을 순차 방문하며 한일·한미 정상회담 등 외교 일정을 소화한다.
이튿날인 25일 한미 정상회담 등 공식 일정 및 경제계·학계 인사 등과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지평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특임교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들어선 후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면서 한국과 일본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면서 “‘실용주의 국익 외교’를 내세운 이재명 대통령 입장에서는 취임 초기 일본과의 관계를 잘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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