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미국 원정으로 치러지는 9월 A매치 2연전에 대비할 국가대표 선수 명단을 발표한다.
혼혈 선수로 A대표팀에서 활약한 사례는 한국인 어머니와 영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나 1998 프랑스 월드컵에 나갔던 수비수 장대일이 있다.
또 카스트로프가 홍 감독의 선택을 받는다면 두 나라 대표팀을 선택할 수 있는 이중국적 축구선수로서 한국 대표팀을 선택한 첫 남자 선수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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