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는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무역투자 플랫폼' 정교화 작업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코트라는 이번 작업을 통해 AI 기술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수출 지원을 위한 전 주기 프로세스를 개선할 계획이다.
2026∼2028년 10대 과제를 단계적으로 추진해 수요자가 코트라 디지털 플랫폼에 손쉽게 접근하고, AI 기반 맞춤형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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