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지자체 전략산업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연구원이 21일 발표한 ‘국가첨단산업과 연계한 지역대표 전략산업 선정 방안(김현우·배진원·이동규)’에 따르면 경남이 지자체 중 가장 많은 8개 산업에서 지역대표 전략산업 선정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량지표 3대 부문은 △산업경쟁력 △발전가능성 △혁신역량 우수성, 5개 지표는 △지역대표 전략산업의 특화도 △지역대표 전략산업의 최근 3년간 사업체 수 성장률 △지역대표 전략산업의 최근 3년간 종사자 수 성장률 △지역대표 전략산업의 사업체 수 3년간 비중 변화 △특허기반 기술특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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