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무조건’을 부른 가수 박상철이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박상철은 전날 진행된 대한가수협회 제8대 임원선거에서 총 228표 중 128표를 얻어 100표를 득표한 경쟁 후보 최유나를 제치고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이로써 박상철은 현 회장인 이자연의 뒤를 이어 협회를 이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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