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훨훨’ 미즈로우스키, ‘제구X’ 복귀 후 ERA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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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훨훨’ 미즈로우스키, ‘제구X’ 복귀 후 ERA 13.50

이날 밀워키 선발투수로 나선 미즈로우스키는 4이닝 동안 78개의 공(스트라이크 49개)을 던지며, 1피안타 3실점 5탈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

미즈로우스키는 16일 신시내티 레즈전에서도 제구가 흔들리며 볼넷 3개를 내줬다.

메이저리그 데뷔 첫 달 3경기에서 1.13을 기록한 미즈로우스키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어느덧 4.19까지 크게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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