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철인 마라토너’ 전세환 선수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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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철인 마라토너’ 전세환 선수 홍보대사 위촉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대한민국 마라톤을 대표하는 전세환 선수를 부여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1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세환 선수는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부여군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마라토너로서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부여군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세환 선수의 도전 정신과 강인한 체력이 부여군이 지향하는 활력 있는 도시 이미지와 맞닿아 있다"며 "앞으로 군민과 관광객에게 부여의 매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서 활발히 활동해 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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