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 작곡가 박태현의 동요, 창작오페라로···성남문화재단 ‘바람의 노래’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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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작곡가 박태현의 동요, 창작오페라로···성남문화재단 ‘바람의 노래’ 제작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항일 작곡가 박태현의 작품을 소재로 한 창작오페라 ‘바람의 노래’를 11월 14~15일 양일간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초연한다.

‘바람의 노래’는 일제강점기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한국사의 혼란스러운 시기, 동요를 통해 우리 말과 글을 지키고 민족의 정서와 감성을 노래한 항일 작곡가 박태현(1907~1993)의 주요 작품을 모티프로 한 창작오페라다.

음악은 가곡과 합창, 창작오페라 분야에서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해온 작곡가 김주원이 맡아, 박태현의 동요와 현대적 음악어법을 결합해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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