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이 프리미엄 전기차용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의 파일럿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N8x’를 능가하는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늘림으로써 에너지밀도를 높여 주행거리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소재로, 포스코퓨처엠은 미국·유럽 등 주요 선진시장의 프리미엄급 전기차는 물론 미래교통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에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포스코퓨처엠은 스탠다드 전기차 시장 공략을 위한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파일럿 개발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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