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드론 테러 대비 민·관·군·경 통합 훈련 실시
보령시는 20일 고정국가산업단지 민·관·군·경 통합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보령시는 고정국가산업단지 일대에서 드론 테러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 통합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을지연습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 대비하는 실전적 훈련"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민·관·군·경 통합방위 태세를 한층 더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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