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이달부터 연말까지 해체공사장에 대한 상시 안전점검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상시점검 대상은 규모에 따라 건축물 해체 허가·신고된 공사장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개발이 활발한 구 특성을 고려해 좀 더 세심히 안전에 신경을 쓸 필요가 있다"며 "해체공사장의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사고 발생을 사전에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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