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21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을 조사하고자 김 여사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소환했다.
이 전 대표가 지난 5일 구속된 뒤 특검팀에 소환된 건 이번이 네 번째다.
특검팀은 이 전 대표에게 김 여사가 계좌를 맡길 때 주가조작을 인지했는지 등을 캐물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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