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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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경찰청은 “비수도권 경찰관의 의료지원 강화를 위해 숙원 사업으로 추진해온 ‘아산경찰병원 건립사업’이 8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2024년 5월 신속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된 이후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수차례 방문하며 현장경찰관의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아산경찰병원 건립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관련 근거 자료를 제시하는 등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전력을 다해 왔다.

아산경찰병원은 현장경찰관이 치안현장에서 신체적, 정신적 위험에 노출되어 입은 부상과 질병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하기 위한 의료기관으로, 1991년 서울시 송파구에 서울경찰병원이 이전‧신축한 지 34년 만에 비수도권에 최초로 건립되는 전문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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