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만으로 바닷물을 마실 수 있는 물로 바꾸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에너지화학공학과 장지현 교수팀이 표면에 소금이 끼는 것을 막을 수 있는 태양열 해수 증발 장치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증발 장치는 'ㄱ'자 모양의 종이로 이뤄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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