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의료원(병원장 김대식)은 20일 아우내 은빛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이비인후과 이용만 과장이 '노인성 난청, 어지럼증 및 이명 관리'를 주제로 열정적으로 강연했으며, 노인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 습관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김대식 병원장은 "어르신들이 흔히 겪는 질환을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천안의료원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친절한 병원, 따뜻한 병원'이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건강강좌와 예방 중심 의료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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