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야구부(감독 김유진)가 '제59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단국대는 선취점을 먼저 만들어냈지만 아쉽게 역전당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유진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 되어 흔들림 없이 경기를 준비한 결과, 준우승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결승에서 아쉽게 고개를 숙였지만, 계속해서 더 좋은 결과를 위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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