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뛰는 한국인 빅리거 김하성이 허리 통증을 호소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지역 매체 탬파베이 타임스에 따르면 김하성은 허리에 통증을 느껴 선발 출전하지 못했다.
김하성은 지난달 22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허리에 통증을 느꼈고, 결국 26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가 이달 2일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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