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전쟁을 끝낸 뒤 1000km가 넘는 전선을 안정시키려면 최소 10만명 규모의 지상군 파병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AFP) 21일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에 따르면 미국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과거 평화유지 활동 사례를 토대로 “우크라이나 전선 안정에는 10만명에 달하는 지상군 규모가 필요하다”고 추산했다.
미국과 유럽,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와의 잠정적 평화 합의 이후를 대비해 러시아의 재침략 억제를 위한 국제적 안전보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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