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러 파병부대 지휘관 만나 격려…"가장 중대한 임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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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러 파병부대 지휘관 만나 격려…"가장 중대한 임무 수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부대의 지휘관을 직접 만나 격려했다.

21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전날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국가표창수여식 참석차 귀국한 해외작전부대 주요 지휘관을 만났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지휘관들로부터 작전지역 군사활동 경과를 구체적으로 보고받고, 러시아 쿠르스크주 '해방작전'에 참전한 부대를 지휘한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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