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스앤미디어, 북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에 비디오 IP 본격 공급…"로열티 매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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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앤미디어, 북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에 비디오 IP 본격 공급…"로열티 매출 본격화"

칩스앤미디어(094360)가 글로벌 빅테크 스마트폰에 IP 공급으로 로열티 매출을 본격화한다.

사업 전략적 측면에서도 이번 공급은 중요한 전환점을 의미한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이사는 "미국 빅테크 기업의 전략 제품에 당사의 핵심 IP가 적용되면서 글로벌 고객군과 시장 저변이 크게 확대됐다"며 "단기 매출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신규 로열티 발생, 모바일·자율주행 영역 확장 등 다양한 성장 동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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