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경북 안동시 예안면에 있는 '안동 전주류씨 삼산고택'을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산고택은 조선시대 학자 삼산 류정원(1702∼1761)의 향불천위를 모신 곳이다.
국가유산청은 "명망 높던 관료였던 삼산 류정원을 시작으로 330여년간 독립운동가 10여 명을 배출한 고택으로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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