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이틀 앞두고 조경태 당대표 후보가 용인 지역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오늘 이곳에 와 보니 경기도뿐 아니라 용인시를 비롯한 우리 당원들이 혁신과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걸 눈으로 보고 느낄 수 있었다”며 “제가 당대표가 되면 다시 한 번 용인을 찾아서 청년정치인들이 더 활동할 수 있는 무대를 넓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저는 타 후보들과 다르게 3대 특검에서 완벽히 자유롭고, 거대 여당과의 협력과 견제가 모두 가능한 유일한 후보”라며 “당내 최다선 의원으로서 사명감을 크게 가지고 있다.반드시 8.22 전당대회에서 승리해서 당이 부활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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