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시설 공격을 주도한 자신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전쟁영웅”에 비유하며 또다시 입방아에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발뒤꿈치 뼈 돌기 증상에 따라 합법적으로 입대를 연기한 것이었다고 과거 대선 선거운동 당시 해명했지만 여러 미국 언론은 트럼프 대통령이 입대할 수 있는 건강 상태였음에도 복무를 회피한 의혹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2015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 때 자신이 베트남전 당시 입대하지 않은 데 대해 “항상 일부 죄책감을 느껴왔다”고 말했고, 2019년에는 군 복무를 하지 않은 것을 “보상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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