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대표 축산물 '성산포크' 육성 위한 가공시설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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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 대표 축산물 '성산포크' 육성 위한 가공시설 준공

용인특례시는 지역 대표 축산물 브랜드인 ‘성산포크’ 육성과 지역 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예산을 지원한 농업회사법인 가은MPC㈜의 식육포장처리 가공장을 19일 준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상일 시장은 “첨단 가공시설 신축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성산포크 브랜드 가치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설의 효율적인 가동이 이뤄지도록 시가 축산물 가공업체 등과 계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산포크’는 가은MPC㈜가 가공·생산하는 용인특례시 대표 돈육 브랜드로 농림축산식품부의 HACCP 인증과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를 모두 획득한 프리미엄 축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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