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최초의 전국 규모 탁구대회가 오는 23~24일 군포시민체육광장 제1·2체육관에서 열린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탁구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대한체육회장의 이름을 딴 ‘제1회 유승민배 전국탁구대회’다.
유승민 회장은 “20년 전 아테네 금메달은 내 인생의 전환점이었다”며 “이 대회를 통해 더 많은 동호인들이 탁구의 즐거움을 나누고, 생활체육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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