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보행 안전을 위해 공유 전동킥보드·자전거 주차공간을 대폭 확충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로써 강남구의 PM·자전거 주차공간은 233곳(PM 전용 168곳, 자전거 겸용 거치대 65곳)으로 늘었다.
조성명 구청장은 "주차구역 확대로 공유 킥보드와 자전거의 무질서한 방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차 인프라를 확충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성숙한 이용 문화를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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