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 그 너머를 말하다”…대학생 주도 국회 토론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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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그 너머를 말하다”…대학생 주도 국회 토론회 열린다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와 밀레니얼정치포럼, 용혜인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하는 국회토론회 ‘민주주의, 그 너머를 말하다 – 대학생이 진단하는 민주주의의 현 주소와 과제’가 21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발제자로 나선 조성윤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서울대 4학년)은 “무한 경쟁이라는 사회·구조적 압박이 청년 세대의 반-민주주의 정서를 만들고 있다”며 “기본소득 같은 조건 없는 소득이 민주주의 있는 삶의 조건이 된다”고 주장했다.

권서진 기본소득당 청년·대학생위원회 사무처장(가톨릭대 3학년)은 발제를 통해 “합리적 보수를 자처하는 이들의 언어 속 파시즘을 읽어내야 한다”며 “대중이 파시즘에 휘둘리지 않는 정치사회적 조건을 형성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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